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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학공학과 김경학 교수 연구팀이 전기자동차 안정성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고체전해질막(SEI, Solid Electrolyte Interface)의 분해 메커니즘을 규명했다. 배터리 안전성 제고에 기여할 핵심기술로 기대된다.
전기 · 생체공학부 바이오메디컬공학전공 임창환 교수팀이 인간 뇌를 모방한 새로운 딥러닝 알고리즘 개발을 통해 뇌파 신호로부터 사람의 감정을 높은 정확도로 인식하는 ‘뇌-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’을 개발했다.
기계공학부(미래자동차공학과 겸임) 오기용 교수 연구팀이 전기자동차와 에너지저장 장치 등에 사용되는 배터리의 열폭주를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‘다물리 기반 인공지능 기술’을 개발했다.
물리학과 정문석 교수 연구팀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그래핀 품질 평가 기술을 개발해, 인공지능을 통해 물리학적 상관관계를 밝혀내고 과학 문제 해결에 인공지능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.
유기나노공학과 위정재 교수 공동연구팀이 석유 정제 과정의 원소 황 폐기물로 고성능의 황 고함유 고분자를 합성하고, 차세대 2차 물질인 맥신과 복합화해 지속가능하고 효율적인 발전 소자를 만들었다.
전기 · 생체공학부 바이오메디컬공학전공 최성용 교수 연구팀이 크기를 줄여 현장 활용성을 높이고, 가시광선 영역에서 초분광 분석이 가능하도록 성능을 극대화한 초분광 미세유체 유세포분석기를 개발했다.
전기 · 생체공학부 바이오메디컬공학전공 유형석 교수 연구팀이 초장거리 생체 데이터 무선 모니터링을 위한 스마트 의류 시스템을 개발했다. IoT 센서 기술과 접목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.
*교수명 가나다순 게재